해망굴..(군산) 10여년 만에 찾은 그곳.. 생선을 싣고 분주히 오가던 리어카와 자전거, 행상들.. 땟국 절은 얼굴로 우르르 몰려 다니던 아이들.. 생선에서 흐르던 바닷물로 젖어있던 바닥과 비릿한 공기가 가득했던 그 곳. 지금은 ...... 가끔씩 오가는 행인들의 통로로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jino.k
2004-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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