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추운겨울이 되면 옥상 전기줄에 걸어두었던 빨래들이 모두 꽁꽁 얼어서 단단한 옷이 되었던 그 기억이 있는데.... 많이 춥고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 노랗게 얼룩진 장판위에 두꺼운 담요를 모두 함께 덮으면서 웃을을 가졌던.. 행복했던 그 시절이..
TRVS
2004-02-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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