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의 두 얼굴). 납품기일에 맞춰 완성되어 비닐포장을 쓰고 실려가는 인형. 공장바닥에 방치된채 낡은 비닐을 쓰고 굴러다니는 인형. 그들에게 묘한 감정의 시선을 던지는 나. 이방인의 인형놀이 혹은 상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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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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