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반대편은 인적이 없었다. 숲 속을 헤매다보니 길을 잃었다. 그 때였다. 부시럭 부시럭.. 하루종일 굶은데다 비상식량도 없어 빈사상태였던 내게 녀석은 먹을 걸로 보였다..
바람구두를 신은 긴수염
2012-09-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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