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의 黎冥 태백산은 신비로운 산이었다. 잠 안자고 야간 열차에 몸을 싣고 밤새 달려 어두운 새벽 산길을 힘들게 올라 천재단에서 산아래를 바라보는 순간 모든 시름은 사라졌다. 태백산은 오를 때마다 나에게 또 다른 감동을 매번 선물하였다....
snowman
2004-02-0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