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장난 폭설이 내린 지난 12월에 찍었습니다. 아니..1월이었군요. ㅡㅡ 여기엔 처음 올려요. ---- 클릭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딱히 올림푸스 컨셉은 아니었고, 흰눈에 빨간색의 대비가 떠올라 그리 준비했었습니다. 후배에게 빨간색 옷 입고오지 않으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했던 기억이 나네요. ^^ 여기 올린 줄 모를텐데, 나중에 크게 인화나 한장 해줘야겠습니다. 행복한 겨울 되시길.
tunastew
2004-02-0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