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사진을 찍으면서.. 여인의 슬픔이니 고민이니 연민이니 나의 생각으로 꾸며낼 생각은 없다. 그냥 나름대로 오후의 바닷가에 여인이 앉아 있기에.. 한장을 담았다... 그리고 아직도 남아 있는것은 궁금증이다.. 왜일까.. .... 물어보았어야 했는가... 제목하나을 위해서.. 채석강가는 바닷가 근처에서..
BEM
2004-02-0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