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악사 2003년 여름 인사동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 십 수년 전에나 있었을 법한 고즈넉함을 온 몸에 담고 있는 그를 보았다. 시간의 흐름은 나와 무관하다고 말하고 싶은 듯... 인파 속을 뚫고 멋진 연주를 만들어 냈다. 캐논 eos1vhs EF20mm 2.8 AGFA RSX2
묵상
2004-0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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