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하게 짖을 줄 알았던 백구가 물끄러미 쳐다만 본다. 개는 주인을 담는다는데 이 집주인은 온순한 사람인가 보다. 한참을 쳐다보다 이내 흥미를 잃었는지 들어가 버렸다. 2011. 1 서울 청파동 http://photodrawing.net
김현준
2012-08-28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