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렷..!! 19개월된 장난꾸러기 아들 준서입니다. 이젠 제법 말도 잘 알아듣고, 사진 찍자고 하면 포즈도 적당히(?) 잡아줍니다. 요즘 연습하고 있는 포즈는 '차렷'인데, 이 포즈만 완전히 마스터하면 좀더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아빠의 바램(or 착각)입니다. 너무 빠른 움직임에 촛점맞은 사진이 거의 없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영원한 아빠의 모델입니다. - 아빠가- BGM : 이병우 '우리'
수노
2004-02-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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