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마시라 앞으로 흐르는 세월을 나에게 다오 내 어머니 몫까지 한 해에 두살씩 먹으리 검은빛 한오리 없이 내 백발 서둘러 온대도 어린날의 그날처럼 어머니 품에  얼굴을 묻을 수 있다면 - 오영재 │늙지마시라
마을촌장
2012-08-2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