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간 속으로... 서른셋. 또다시 혼자 맞이하는 새해. 첨으로 혼자 떠난 여행.... 그리고 첫 포스팅 초저녁... 카모가와 강변의 어느 술집.... 저곳에 나도 속하고 싶었다. 아마 한국에 있었다면 나 또한 그 시간에 다른곳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겠지.... ..kyoto,japan
희야짱
2004-02-0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