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울음. 온몸 가득한 비움. 희노애락에서 자유로운 고귀함. 탄생과 죽음을 한 몸에 품은 너를 시선으로 칭칭. 미이라처럼 칭칭. 순수한 너를 박제하듯 안아주고 싶어.
ㅇㅗㅁㅛ
2012-08-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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