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혹은 두사람
여러 말씀에 감사합니다.
피사체의 표면적 암울한 톤과 그림자측의 색채넘치는 점을 대비하고 싶었습니다.
저 장소를 지날때 불연 그림자에 색채를 넣는다면 어떨까라는 그래서 넣어보았는데
영~이상하더군요. 흑백으로 전환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뒤 늦게 사진 설명을 올린것은 저의 말씀에 사진을 보시는데 좁아지는 시각이 따르지 않을까라는 노파심...^^;
그리고 감상평을 보고 제 사진을 다시 올려다보니 더 그럴듯하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