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삽이 놓여져 있고 의자와 종이컵이 놓여져 있었다. 거울은 원래 나를 비추는 물건이지만 비스듬히 보면 다른 세계를 비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거울 속을 잠시동안 들여다 보고 있으니 한 사람이 차 문을 닫고 지나간다. 2012/07/28 백운호수
남규한
2012-07-30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