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난 또 내일을 잘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오늘처럼 흘려보낼지 모르는 내일일지언정.. 붉게 타오르는 태양에 오늘의 한숨과 우울함을 날려봅니다.. 그렇게 오늘 저녁도 나는 다짐했습니다.... ..........
화니
2004-02-0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