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의 여관 여관이라는 촌스러운 글자를 촌스러운 동그라미 안에 나란히 넣고 있는 건물은 너무 낡아서 누구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았다. 낡은 느낌이 안쓰러워 꽃을 넣어 꽃 속에 있는 여관으로 만들었다. 그래도 그다지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2012/07/28 안양예술공원
남규한
2012-07-2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