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내 삶의 방식에 회의를 느끼며.. 언제부터인지 자꾸 삶의 회의가 느껴집니다. 어려운 고비들을 많이 겪지 않아서인지 더 나약해져 가는 자신만 바라보게 되는군요. 하루 하루 힘을 내어 보자 다짐을 하건만 어느 새 그 고리가 쉽게 끊어짐에 다시 한번 좌절하곤 합니다. 언제쯤이면 삶의 여유로 돌아볼수 있을런지.. 현대 국립 미술관에서.. BGM: 김사랑 - Chaos(instrumental)
킬러™
2004-02-01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