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통로. 따라가다보면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과는 전혀 다른 곳에 닿을 것만 같다. 아마 꿈 속인지도 혹은 지나간 날의 어느 순간인지도 모르겠다.
F3hp
2012-07-2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