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마치 울다 얼어붙은.. 요즘 와이프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시헌이 키우기 벅찰때가 많지만.. 힘든 내색 안하는 와이프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위 사진은 와이프가 찍었어요.. 눈구경을 하고 싶다고.. 눈오는날 혼자 집밖을 나가 신나게 찍고 들어왔죠.. 자기시간이 절대 부족한 와이프한테.. 항상 미안하네요..
eva시헌아빠
2004-02-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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