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각 가는 길 인생을 고해라 했던가? 꼬부랑 노보살님이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 대웅전에서 산신각으로 건너가 듯 사람들 저마다 고통의 바다를 감내하며 건너게 하는 지팡이 하나 쯤은 있을 것이다. 2011년의 사진을 정리하며...
사람터
2012-07-1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