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 곳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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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잃지않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쩜... 나의 욕심이 아닐까...하는 생각.
조그만것에도 기뻐할 줄 아는 것이 행복이라 믿는 것에서,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보다 많이 가져야 행복한 줄 아는 시간을 지나왔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에서
뻔뻔함이 당연한 것이 되는 ...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치장된
외눈박이 시간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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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너희들의 미소.
오늘도 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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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