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 곳 4 . . . 미소를 잃지않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쩜... 나의 욕심이 아닐까...하는 생각. 조그만것에도 기뻐할 줄 아는 것이 행복이라 믿는 것에서,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보다 많이 가져야 행복한 줄 아는 시간을 지나왔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에서 뻔뻔함이 당연한 것이 되는 ...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치장된 외눈박이 시간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 . 다시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너희들의 미소. 오늘도 난 희망한다. . . 안녕? 캄보디아.
habit
2012-06-2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