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만나다 취미사진사로서 가장 두근거렸던 날! 지인분의 추천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창완 아저씨가 나오시는 광고의 촬영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감사!) 멀리 부여까지 내려가야 했지만, 겸사겸사 부여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김창완 아저씨의 매력은 결코 TV안에서만 국한된것이 아니였다는 사실 촬영 내내 느낄 수 있었던 김창완 아저씨의 프로정신과 여유 그리고 간간히 내비치셨던 락커로서의 열정과 카리스마와 유머 그리고 지성으로서의 날카로움! 앞으로도 쭈~~욱 당신의 팬으로 살겠습니다!
정병장
2012-06-17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