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로 담는 행복] agat18k 내가 수백원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의 조합보다 작고가벼운 플라스틱 토이카메라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소박한것으로도 얼마든지 행복을 담아낼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의 소박한 행복들을 담아 누리려면 어쩌면 덜어버리는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소유하지 못했기때문에 아니라 너무 많이 가졌기 때문일지 모른다. 혹은 너무 많이 가지려는 욕심때문일수도...
디너
2004-01-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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