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방문한 파리는 둘째날을 제외하고 흐렸다. 오후의 햇빛이 어우러진 파리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대리석 건물들은 햇빛에 황금빛으로 빛나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의자나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즐겼을텐데 말이다. 2012. 2 Paris, France http://photodrawing.net
김현준
2012-06-10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