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오래 전에 자동차로 운전을 해서 스웨덴을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로서는 지도만 보고 찾아가는 길이라 왕복 5천 킬로를 조금 더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앨범을 보다가 아주 우연히 아들 녀석이 그 때 여행 중에 광장에서 뛰어노는 장면을 잡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올 9월이면 대학생이 되는 아들녀석이 그 때 만으로 막 두 살이 되던 여름이었습니다.
이 광장은 덴마크를 지나칠 때 쉬었던 광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기억에 자신은 별로 없습니다...^^
아내는 스웨덴이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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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간이 많이도 흘렀습니다...!
일회용 코닥 사진기
2480 엡손 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