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초딩들 놀이터이자 만남의 광장인 우리 아파트 농구장. 사내애건 계집아이건 간에 머리가 좀 컸다 싶으면 그네와 미끄럼틀을 버리고 죄다 이곳으로 몰려든다. 아파트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엄마들의 감시도 용이하다. 학원 갈 시간이면 여기저기서 맹모들의 고함이 벽력같이 쏟아진다. 2012. 5. 30 왼쪽 일린, 오른쪽 위부터 지우, 지아, 다해
자투리
2012-06-02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