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서울에 몇 안 남은 달동네...
사실 달동네라고 해도 집에 차들은 한대씩 모두 있더군요...
GNP가 올라간다는것은.. 먹는것과 입는것 타는것이 소득에 비해 싸지는 현상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GNP가 낮은 나라는 1년 일해야 200~300만원을 받으니 차 한대 2000만원이면 10년을 일해야 살 수 있네요.
GNP가 높은 룩셈부르크 같은 곳은 평균 GNP가 12만달러가 넘으니 1년 연봉이면 소나타 4대를 사네요.
10년 일해 2천만원 차 사는것과 3달 일해서 차 한대 사는것과... 의 차이..
소득격차의 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전체의 평균점을 올리는것이 나라의 지도자가 가장 중점에 두어야 할 통치덕목이라 생각해 봅니다.
오늘 발표된 기사중 인구 5천만이상 국민소득 2만달러(대한민국은실질구매소득3만달러) 돌파는 대한민국이 전세계 7번째라고 하네요.
일본/미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영국/한국 순입니다. 다른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뿐이군요.. 대단합니다.
국내 정치적으로 참 시끄럽게 지난 60년을 달려왔지만.. 우리 한국 사람들 정말 잘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