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없이, 혼자 차려 먹은 점심
아내가 함께 있었으면, 절대 허락하지 않을 식단입니다.^^
지난 주, 혼자 내 마음대로 점심을 차려먹을 수 있는 기회...
간단하지만, 기름기가 흐르고^^, 맛도 괜찮은 점심을 만들었습니다.
주식은 토마토 버섯 쏘스를 얹은 송아지고기 끄넬이고, 주변음식은 계란 후라이, 장봉 크뤼 (생 햄) 살짝 구운거, 그리고 옥수수 볶음.
접시 하나에 다 담은 것은 물론 설겆이 거리를 대폭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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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만들어 먹은 음식이라, 사진 한 컷 정도는 찍어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고 즐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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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나무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옆에 살라드가 한 접시 있었는데, 사진 속에 출현을 못했습니다^^!
(2012년 5월 16일, 12시 4분 (한국 시간 19시 4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