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리진. 호주에서는 베트남 갱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는 아보리진 소년. 호주에 살고 있는 호주인이면서 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치외법권이라고 합니다. 답글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내용에 첨부합니다. ^^:; 얼굴에 밀가루같이 하얀 가루는 아보리진의 화장입니다. ^^ 원래 호주는 아보리진이라고 불리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1788년에 영국에서 건너온 백인들이 원주만들의 땅을 빼앗기 위해 잔인한 학살을 했다고 합니다. 25만명~75만명까지 추정되던 아보리진이 1911년 31000명으로 줄었으니 홀로코스트 저리가라로 학살을 했지요. 그렇게 학대와 학살의 삶을 살아오다가 1997년 호주의 노동당 정부가 설립한 조사위원회에서 그 내용을 발표하고, 그 뒤로는 아보리진은 일을 하지 않아도 정부에서 모든 비용을 지불해고,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하지 않습니다. 단적인 면만 보면 그렇지만, 교육 또한 시키지 않습니다. 아보리진 출신의 재벌이나 정치인이 나오기를 백인들은 끔찍히 꺼려하는 까닭에 일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먹고 살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그림자™
2012-05-02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