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지의 어느 남매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에서 만난 카밀리아 남매... 유적지 한가운데서 언젠가부터 익숙해진 외국인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여자아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가이드북을 보고 더듬더듬 한마디 던집니다. "니악 츠뫄 아이?" (이름이 뭐니?) "카밀리아" 카밀리아의 웃는 모습에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
HONEYBEE~
2004-01-30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