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ranged #2 버려짐, 기다림...이런 것들은 예술적가적 혼으로 승화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이나 싸구려 시집의 달콤한 감성이 아니다. 버려짐,기다림, 그것들은 현실에서는 가혹한 것이다 이미 멀어져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다른 것들이 그 버려짐의 길을 이어갈 뿐이다.
coffee n tv
2004-01-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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