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nagar 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만났던 형연색색의 옷들. 그리고 스리나가르에서 다시 만난 형연색색의 하우스보트. 시카라. 지붕. 우리가 시카라 위에서 본건 단지 그런 것들이 아니였어. 기분 좋아지는 노란색. 정열적으로 변했던 빨간색. 발가락이 간지러워지는 갈색. 우리가 본건 단지 색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생각을 감정을 눈길을 훔쳐봤다고.
요한 스트라우스
2012-04-21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