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은 언제 오시나 예수교인들이 하늘 가신 예수의 재림과 천년왕국을 염원하듯 석가모니 열반하신 뒤로 수억만 중생들이 기다려온 구원의 부처 미륵. 허나 기다리는 그이는 안 오시고 그를 참칭한 '짜가'들만 무수히 다녀갔다. 오늘도 천암만학의 미륵불 앞에 108배하며 미륵하생 염원하는 중생님들아. 안철수도 박근혜도 아닌 바로 그대가 미륵임을 어찌 모르나 몰라. 2012. 4. 11 용봉산 미륵암
자투리
2012-04-1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