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장롱속 깊은곳에 있던 필름을 우연히 찾았습니다. 궁금해서 스캔을 해봤죠. 거기에는 20년전 저희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사진속의 부모님은 젊디 젊으신 분이신데 이제 아버님은 올해로 환갑을 맞으시네요.. 요즘들어 허리며 다리까지 아프시다는 부모님. 내일은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 겠습니다.
[龍] 광민™
2004-01-29 00:58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