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모든 선을 가로채, 반듯함을 강요해. 직선이 되라고 휘어진 자로 재. 달리라고 해, 사방이 벽인데. 벽돌을 얹이면서 등을 떠미네. 넌 별인데. 어른들의 헛된 소원 때문에 별똥별이 돼. 너에게 삽을 건네준 손이 손가락질 해. 스스로 무덤 판 거래. ㅡ "the circle" part ambient #6 platanus windyvalley, 2011, digital raysoda republishing (c) 2012 platanus avenue. lyrics by tablo (열꽃 [2011])
바람계곡 가로수
2012-03-3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