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봄날 봄나물 몇 바구니 뜯어와 일찌감치 떨이하신 할머님. 몇 장의 천 원짜리 지폐를 세고 또 세신다.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주승일
2012-03-3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