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고 시대의 꺾기도 오천원이었어유~ 유욱천원! 단골 순댓국집의 꺾기도는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일상적 풍경이다. 김준호의 꺾기도가 대박 흥행으로 성가를 높이는 동안 순댓국집 주인은 손님이 줄어 그늘이 깊어졌다.
자투리
2012-03-2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