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의 마지막 기억 발 딛을 틈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기약없는 기다림을 견디어내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당신과 스쳐지나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명동.
고의적인 절름발이
2004-01-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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