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키소스의 빛 나르키소스알아?... 나르키소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 매일 호수가를 찾았데,,, 그러다가, 자신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결국 호수에 빠져죽었다는 거야 ... 그래서 죽은자리에서 한송이 꽃이 피어났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수선화 즉, 나르키소스라고 불렀데... 이 하얀 코스모스는 노을빛에 자기 모습을 비추나봐... 나는?... 나는 ... 늘...당신의 눈빛에 비추고 싶은데 말이야... - 나르키소스의 빛 -
vivien
2012-03-16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