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 첫 순결의 입김 잊은 듯 그대와의 사연 모두 떨군 듯 나목으로 흔들리지 않으리다 자잘한 모래 바람 이내 눈에 흩뿌려 진 듯 못다한 그대와의 사랑으로 눈 속에 서걱여도 울지만 않으리다 .......
Arbekacin
2004-01-2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