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음을 열면 다가오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미소에, 그 아이들의 장난스러움에, 그 아이들의 소리에 나를 맡겨 본다. 아이들의 아름다움을, 그 빛나는 행복함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한없이 고맙고, 또 고맙다. 나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그렇다. -신기동에서....지금은 두호동. 나는야 카메라선생님. ^-^
한새ⓕ
2012-03-12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