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산골소년..... 북한산의 중턱에 살고 있는 산골 강아지.... 처음엔 낮선사람이라 왕왕~ 짖어데더니 어느샌가 꼬리를 치며 안아달라고 애교도 떤다..^_______^ 눈위에 서있을때는 발이 시려운지 한쪽발을 얌전히 들고 있던 산골 강아지...^^ 하나둘셋~! 을 외쳤더니 그만 눈을 질끔 감아버리는....ㅋㅋㅋㅋ
[하늬바람]
2004-01-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