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 봄 시작 두물머리에 다른 배들이 다닐 수 있도록 바지선에 실린 포클레인이 두꺼운 얼음을 깨면서 다니네요. 남은 얼음조각이 스러져가는 막바지의 겨울을 연상시킵니다.
Seraphim
201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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