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감기.. 간밤에 뒤척이며 제 배꼽 만지작거리며 자더니 덜컥 감기에 걸려버렸다. 하루 종일 코훌쩍이는 녀석을 볼때면 괜히 웃음이 난다. 닦아달라는 말을 하며 일부러 짓는 아련한 눈빛이, 쌍콧방울과 더불어 큰웃음을 주었다 :) 3. 4.
연장질
2012-03-04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