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나는 나를 몰랐다. 해를 등지니 비로서 어렴풋이 내 모습이 보인다. 세월이 한참을 흘러간 모습으로 서있는 내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basssagong
2012-02-2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