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그대 모습 저물어가는 낙엽들 사이,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어찌나 천진난만한지 그대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설레이는 내 가슴.. 아아, 그 모습이 아른거리는구나.
충이
2012-02-27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