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사진 흉내내기 만원 짜리 한 장!!! 따뜻한 코코아 두 잔. 좀 많이 정겨운(?) 스튜디오. 열라 친절한 주인 아저씨. 스튜디오 사진이라고는 난생 처음인 찍사. 모델 짓이라고는 난생 처음인 처녀. 2시간을 기다린 덕분에 주어진 설레이는 대화시간. 목표는 잡지 광고사진. 결과는 벼룩 시장. 홍대 'M모 사진카페'에서... 우리만 좋으면 되따!!! ^^
medangel
2004-01-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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