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야옹이 다리에 살이 뜯겨져나간 고양이는 계속 야옹야옹 거린다. 1년전에도 저 모습이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다. 7년을 이 소초에서 살아왔다.
정석원
2012-02-21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