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 - 장미 카메라를 다루는 일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그 일이 내겐 너무 어려운 분야이다. 살아오는 동안 지금까지 일명 똑딱이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본 경험밖에 없다. 그 똑딱이 카메라에 이상이 생기면서 새로운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야만 했고 그러던 중.. 카메라 다뤄보기에 관심이 생겼다. 뭔가 만지작거리면서 조작을 해 줘야 하는 첫 카메라를 구입하고 담아 본 첫 사진이다. 나름.. 내겐 의미있는 사진으로 남는다.
수지
2012-02-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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